철원여행 6

[철원여행]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월정리에는 효심 깊은 소녀가 있다.

철원여행의 백미 월정리역에는 아직도 달리고 싶어하는 철마가 폭삭 사그러져간다 효심 깊은 소녀는 아직도 아버지를 살리려 물을 길어날으다 결국 아버지의 병을 낫게하고 자신은 숨을 거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곳 앞에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철새들을 기억하..

[철원여행] 추석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날리는 시원한 물줄기 직탕폭포

추석 명절을 보내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들을 계획하며 힘이 들어도 장을 보며 함께 나눌 음식들과 차례를 준비해오신 부모님들을 뵙고 멀리 떨어져 소원하게 지내던 동기간들의 근황들을 확인하면서 반갑기도하고 아쉽기도 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그래도 많은 가족들을 거두느라 애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