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

[울산여행]내집 같은 호텔이지만 현지인 요리사가 해주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울산의 특급호텔 굿모닝관광호텔에서

여행을 하면서 좋은 잠자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낯선 곳에서의 하루밤이지만 오늘은 어디서 잘 수 있을까? 잠자리를 찾는 고민 없이 찾아들어 간 곳이 굿모닝 관광호텔이다. 굿모닝 관광호텔은 울산의 최초 특2급 호텔이다. 지난 2002년 개업 후 5년 만에 관광호텔 1등급 승격..

술 먹지 않은 날에 먹으니 춘곤증을 한방에 날려주는 복어탕-동북식당

지난 밤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더니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다. 내편(남편이라고 부르니까 정말로 남의 편만 드는 것 같아 나는 내편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과 드라이브를 하면서 나른해지는 몸이 바깥 경치구경은 간 곳이 없고 잠만 쿨쿨자고 있으니 내편이 차를 세우더니 점심 때가 ..

세가지의 푸른 빛이 겨뤄서 더욱 신비로운 추암의 촛대바위

세가지의 푸른 빛이 겨뤄서 더욱 신비로운 추암의 촛대바위 동해에 갔다면 무엇보다도 새해의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던 또 애국가가 시작될 때 나온는 일출장면의 추암의 일출을 빠뜨릴 수 없다. 숙소를 망상으로 정하고 승용차를 가져 가지 않은 탓에 미리 추암 해변을 둘러 보기로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