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내집 같은 호텔이지만 현지인 요리사가 해주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울산의 특급호텔 굿모닝관광호텔에서 여행을 하면서 좋은 잠자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낯선 곳에서의 하루밤이지만 오늘은 어디서 잘 수 있을까? 잠자리를 찾는 고민 없이 찾아들어 간 곳이 굿모닝 관광호텔이다. 굿모닝 관광호텔은 울산의 최초 특2급 호텔이다. 지난 2002년 개업 후 5년 만에 관광호텔 1등급 승격..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8.23
술 먹지 않은 날에 먹으니 춘곤증을 한방에 날려주는 복어탕-동북식당 지난 밤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더니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다. 내편(남편이라고 부르니까 정말로 남의 편만 드는 것 같아 나는 내편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과 드라이브를 하면서 나른해지는 몸이 바깥 경치구경은 간 곳이 없고 잠만 쿨쿨자고 있으니 내편이 차를 세우더니 점심 때가 .. 맛집/강원도맛집 2012.03.18
세가지의 푸른 빛이 겨뤄서 더욱 신비로운 추암의 촛대바위 세가지의 푸른 빛이 겨뤄서 더욱 신비로운 추암의 촛대바위 동해에 갔다면 무엇보다도 새해의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던 또 애국가가 시작될 때 나온는 일출장면의 추암의 일출을 빠뜨릴 수 없다. 숙소를 망상으로 정하고 승용차를 가져 가지 않은 탓에 미리 추암 해변을 둘러 보기로 하였..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3.16
거미가 줄을 타고~~ 거미가 줄을 타고~~~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평.. 일상사/감성적인 이야기 2011.11.22
로그맨하우스 제주 애월의 로그맨하우스 우린 로그맨 하우스에서 숙박을 했다 밤이면 내일의 일정을 잡느라 지도를 펴놓고 열띤 공방전을 했다 바다로 아니 산으로 아니 박물관으로 아니 공원으로~~~~ 누군가가 찍은 건강과 성박물관~~~ 통나무집엔 나무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검정옷을 입.. 여행이야기/제주도여행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