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의 로그맨하우스
우린 로그맨 하우스에서 숙박을 했다
밤이면 내일의 일정을 잡느라 지도를 펴놓고 열띤 공방전을 했다
바다로 아니 산으로 아니 박물관으로 아니 공원으로~~~~
누군가가 찍은 건강과 성박물관~~~
통나무집엔 나무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검정옷을 입은 남자가 서있는 앞이 내가 머무른 집이고
빨간 옷을 입은 남자가 나의 남편이다.
제주 똥돼지????
토종닭도 끼워달라고 한쌍이 나오고~~,
편안한 맘으로 돌 하루방과 이틀밤을 지내고
행복한 맘으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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