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한모와 막걸리가 마음의 근심을 풀어주는 곡성시장의 기차마을 손두부집 전통시장에 가면 따뜻한 국밥 한그릇과 손두부에 막거리 한잔을 걸치지 않으면 왠지 뭔가 허전하고 가지고 올 것을 놓고 온 듯한 기분이 든다. 순수한 국산콩으로 만드는 두부로 시장안에서 성황을 이루고 있는 집이 있어 소개해보려한다. 전통시장이라해도 새로 시장을 정비하여 깨끗.. 맛집/전라도맛집 2012.04.22
'뻥이요' 소리가 정겨운 곡성시장에 봄나물이 한창이예요. 우리에게 잊혀져 가는 것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고장 곡성에 들러서 시장에 가보았습니다. 아직도 뻥이요를 외치며 뻥튀기를 튀기시는 노부의 모습이 뛰어나온 강냉이 한개라도 주워먹으려로 눈치보며 슬금거리던 때를 생각나게해서 슬며시 웃음짓게됩니다. 내것은 언제 튀겨질려나~~~, .. 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