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일주일 전 다녀온 섬진강의 봄 맞이 모습에 나도 살아 봄을 맞는다

하얀벼리 2013. 3. 5. 10:27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을 하고 신학기가 시작되니

봄이라는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이번 주는 더구나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마음에서 부터

봄 설렘을 느끼게 되니

봄의 전령사 벗꽃길을 1주일전 다녀온 생각에

사진을 뒤적여 1주전의 섬진강변의 벗꽃 풍경을 올려본다.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풍경이 멋지다.

 

 

 

 

 

 

 

 

 

앞서 본 곳이 구례였다면

이곳은 경상도 하동이다.

넓은 하동 들과 배밭이 함께 어우러진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하동 쌍계사 십리 벗꽃길이 멀지 않아 화려하게 단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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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올리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벗꽃이 피는 쌍계사의 봄길을

생각하며 하루룰 보내고 싶다.(2013, 2, 24 다녀온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