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에 입학을 하고 신학기가 시작되니
봄이라는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이번 주는 더구나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마음에서 부터
봄 설렘을 느끼게 되니
봄의 전령사 벗꽃길을 1주일전 다녀온 생각에
사진을 뒤적여 1주전의 섬진강변의 벗꽃 풍경을 올려본다.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풍경이 멋지다.
앞서 본 곳이 구례였다면
이곳은 경상도 하동이다.
넓은 하동 들과 배밭이 함께 어우러진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하동 쌍계사 십리 벗꽃길이 멀지 않아 화려하게 단장하리라~~~
조금 늦게 올리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벗꽃이 피는 쌍계사의 봄길을
생각하며 하루룰 보내고 싶다.(2013, 2, 24 다녀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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