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진주 진주성, 촉석루, 의암,국립진주박물관

하얀벼리 2011. 11. 27. 11:02

 

 

 

해가 뉘엿뉘엿 지는

가을의 어느 날

진주성을 찾았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고

입장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진주성 안의 촉석루 입구

 

 

 

 

촉석루 누각

 

 

 

촉석루 옆의 의기사에는 논개의 영정이 모셔져있다.

 

 

 

 

 

 

남강의 의암

논개는 왜장들이 촉석루에서 벌인 주연에 기녀로서 참석하여

술에 만취한 왜장 게야무라 후미스케[毛谷村文助]를 껴안고 남강에 뛰어들어 함께 죽었다.

이때부터 논개가 떨어졌던 바위를 의암(義巖)이라 부르게 되었다.

 

 

 

 

 

 

진주 국립 박물관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임진왜란 당시의 포의 모습을 전시

 

 

해지는 서장대

 

 

휘날리는 깃발이 위용을 보여주네요.

 

 

영남 포정사문루

(조선시대 경상남도 관찰사가 업무를 처리하던 영남포정사의 정문)

 

야경

 

 

 

진주성 내의 호국사

 

 

 

 

공북문(拱北門)

공북문은 17세기 이후에 그려진

진주성도와 진주지도에 북쪽으로 나있는 문입니다.

공북문의

공(拱)은 '손을 모아 가슴까지 들어 올려 공경한다'는 뜻이고

북(北)은 '임금이 계시는 북쪽인 북두'를 뜻합니다.

따라서 공북문은

"북쪽에 계시는 임금님을 향해 두 손을 모아 공경의 뜻을 표한다"는

의미를 가진 문입니다.

[출처]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 - http://www.man-tree.co.kr/bbs/board.php?bo_table=03_4&wr_id=44

 

 

불 밝힌 남강교와 촉석루

 

 

 

진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진주성의 촉석루와 의암에에

해지는 모습과 어우러진 멋진 광경과

북경에살고 있는 우리교포의 여행에

작으나마 진주에 관한 설명과

맛집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