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줄을 타고~~~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평생 수강하시길 바란다.
-한비아의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일상사 > 감성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리상자 공연에 가다 (0) | 2012.01.07 |
---|---|
[희망블로거페스티벌]자리를 내어주는 어린 아이의 모습 (0) | 2011.11.28 |
세월이 빨리도 흐르네~~ (0) | 2011.11.16 |
빼빼로데이 아니죠!!! 농민의 날(가래떡 데이)입니다. (0) | 2011.11.11 |
배추값도 폭락하는데 (0) | 201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