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나의 이야기

땀흘리는 젊음-열정樂서(춘천)-김난도,고순동,박준형을 만나다.

하얀벼리 2011. 11. 19. 22:35

토크 콘서트

땀흘리는 젊음

열정樂서(춘천)

현장에 가다

 

젊음, 열정, 꿈, 내일을 함께

이야기하는 열정樂서가

춘천에서 2011년 11월 16일

춘천 KBS에서 열렸다.

막막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고민이 깊어가는 젊은이들에게

거침없는 멘토가 되어주는 영삼성의 기획된 직업 멘토링 선물!!!

강사로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이신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고순동 (삼성전자 사장),

박준형(개그맨)이 강사로 나왔다.

 

거리 음악가 '좋아서 하는 밴드'의 공연이 오프닝으로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와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의 초청이

더욱 특색있는 자리였다는 생각을 가지게하고

다음의 강의가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는 김난도 교수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꿈을 포기 하지 않는 한 청춘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강의가 시작 되었다.

그래 나는 아직 꿈을 포기 하지 않았으니

50대 중반이어도 충분히 이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또한 나는 청춘의 아픔을 같이 나누기 위하여 이자리에 있다는

마음을 더욱 다지게 하는 한마디였다.

 어떤 길로 가야할까요?

직업의 선택기준은 거창고의 직업선택 기준을 들었고

스티브 잡스의 강연등을 들면서

계속 어리석고 배고픔 선택을 하라고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성공이 없다.

최선의 나는 찾는 것이 아니고 만들고 쌓아가는 것이다.(학습과 성장)

 

 

 오리가 되려고 하지말자,

오리는 잘 날지도 잘 뛰지도, 잘 헤엄치지도 못한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하는 것은

자신감의 결여를 표현할 뿐이다.

한가지라도 분명히 남보다 뛰어나게

할 수있는 것을 택해서 최선을 다하라

 성공이란 최선의 나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자신감은 정체성의 인식에서 나온다.

생각만으로는 자신을 찾을 수 없다.

 

 

나무를 벨 시간이 8시간 주어진다면

6시간을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는

링컨대통령의 말을 인용하여

준비를 철저히 하면 빨리 달려나갈 수 있다는

조급과 불안은 발전의 장애가 될뿐이다.

 

조급해 하지 말라 인생이80을 산다고 할때 20대는 결코 전성기가 될 수 없다.

20대는 여유를가지고 자신을 개발할 시간이다.

누구나 자기가 피어날 시점이 있다.

그 시기에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우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통한 자기발견과 통찰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뒤에 찾아오는 놀라운 세상을 만나라.

 

 

 

 

지금 당신은 몇시에 해당하는 나이인가?

인생에서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꽃을 피울 시기를 위해 준비하는 아픔이다.

 

알은 스스로 깨면 새가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가 된다.

 

 

 

 

 

 

삼성전자 고순동 사장의 강의에서는

 

 

 

 

 

 

 

 

 

 

 

 

 

 

 

 

 

 

 

강의는 멋진 PPT로 잘 설명되어있었고

지금 우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하는

사회에서 누가 이것을 더욱 잘 이용하느냐에

성공의 미래가 달려있는 융복합의 시대이다.

 

 

 

 

개그맨이 아닌 강사로  나선 박준형은

20대엔 많은 경험을 해야한다고 어떠한 경험이라도

마낳은 경험이 강하게 만든다.

컨텐츠창조적인 컨테츠를 가진자가 성공한다.

불편함을 인식하는 과정이에서 자각에서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있다.

 

 

TV익사이팅(이종범)강사님과 함께 해서 더욱 좋았던

 

이종범 강사님은

포스팅 방법을 물어보니

나만의 색을 지닐 수 있는 자연스런 포스팅을 하라고 귀뜸해주셨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제목과 주제를 듣고 젊은이들이 모여 앞날을

상담하는 자리로 생각하고 갔으나 의외로

나 같은 중년 아니 노년까지 많이 참석하는 열정이 넘치는 자리였다.

내 아들이 들으면 좋을 것 같은 강의였지만

내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

나이에 구애없이 늦은 나이란 없다.

소셜미디어의 융복합 협업의 시대에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다.

많은 경험의 실패를 경험한 나는

좀더 지혜로운 모습으로 도전을 한다.

 

아자!!!

 

 오늘도 난 젊음을 등에지고 열정의 바다로 나간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