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여라 야국 오늘은 밤이 깊었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몇년전 미협회원전에 전시했던 국화그림으로 달이 휘어청 밝아 국화의 자태가 더욱 빛나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깊은 밤 잠 못이루는 많은 사람들에게 맑고 밝은 기운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면서 이 그림을 올려본다. 창작/문인화작품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