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던 시절의 원조맛이 지금도 이렇게 맛있을수가~~~,장세미 할매집의 소구레국밥 소구레 국밥을 먹었는데 소구레의 뜻을 찾기위해 사전을 찾으니 소구레라는 말은 없다.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다시 수구레라는 말을 찾아보니 '쇠가죽에서 벗겨 낸 질긴 고기'라고 쓰여져 있다. 수구레의 경상도식 방언인 것 같다. 소의 가죽에서 벗겨낸 질긴 고기라면 과연 맛이 있을까.. 맛집/경상도맛집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