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가을이 보이는 태화강에서 뗏목을 타고 건너서 태화강 전망대에 오르면 무더위와 폭우가 번갈아가며 여름을 채워갑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가을을 기다리는 기다림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제 이 비가 잦아들면 서늘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이불을 찾게 하겠지요. 바깥의 경치에도 가을은 다가 오고 있습니다. 강아지 풀이 씨를 맺으며 파아란 하늘에게 가을..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8.22
음이온으로 사계절의 절개를 보여주는 십리대밭을 소개할래요. 날은 무더워도 하늘은 푸르던 날 울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느라 비가 며칠째 내리고있습니다. 몇일 전만 해도 울산은 무더위로 33도~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였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하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은 시원한 음이온으로 넘치..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