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매일미사 하루라도 미사를 가지 않으면 안되던 때가 있었다. 그것이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아침 먹으면 미사드릴 마음에 항상 기쁨으로 바쁘게 움직이며 신나하던 시절 이해인님의 시를 발견하여 내 작품속에 한 구절 넣었다. 그 땐 그저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불러 국화꽃 한송이 꺽어놓고 차한.. 창작/문인화작품 2011.06.30
비오는 날 주루룩 주루루룩 창 밖에 내리는 빗소리가 아름답게 들린다. 고운 소리에 귀대어 들어보면 내마음이 함께 춤을 추고 싶어진다. 밖으로 나갈까? 어디까지 가볼까? 풀잎과 얘기 해볼까? 고운 노래 부르자고~~~ 마침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집근처에 있으니 점심 같이 먹자구~~~ 와우~ 이렇게 신나는 일이~..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