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 죽변등대를 바라보며 평균 8톤급 소형선박 2백여척이 드나들 수 있는곳, 이 곳에서는 오징어를 비롯하여 울진대게, 문어, 새우, 쥐치 등이 많이 잡힌다.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항구에 오늘은 바람이 불어 출항하지 못한 배들이 바람을 맞으며 서있다. 항구의 활어회센타를 들려보았다. 울..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4.27
비 오는 날 떠난 낭만이 가득한 바다여행- 울진 1박2일 여행기 봄비가 촉촉히 내리기 시작한다. 봄비가 내리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깔고 은은한 커피향을 맡으며 붓을 손에 잡으면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있는 좋은 날이된다. 근데 오늘은 마음이 심란하다. 울진의 1박2일 여행이 예정 되어있어 비오는 날은 난감해진다. 그래도 이 봄날 여행을 포..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