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 서천서 만난 가을-서천의 가볼만한 곳 가을이 무르익어 만추라는 단어가 현실이 되어버려 가는 가을을 만끽하러 다녀온 여행입니다. 가을 비가 내리는 동자북 마을의 빨래줄에는 빗물에 젖은 집게만 걸려있습니다. 많은 영화들이 촬영되는 신성리 갈대밭에는 더욱 가을 빛이 짙어집니다. 금강하구인 서천은 철새 도래지입니.. 여행이야기/충청도여행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