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찜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겨울 다운 찬바람이 옷깃을 스미게 합니다. 길가에는 캐럴이 울려퍼지고 밤이면 밤마다 송년 모임을 하는 사람들로 식당가는 북적입니다. 오늘도 나홀로 저녁을 준비하며 좋든 싫든 술자리에서 내년을 위하여를 외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봅니다. 내년을 .. 일상사/요리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