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겨보는 아들의 전역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자신의 갈길에 전념하고 있는 아들을 보며 몇년전 걱정하던 생각이 떠올라 이글을 다시금 읽어보며 블러그에 올려본다. 사랑하는 아들아 2년 동안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됨을 진심으로 추카 추카 추카한다. 처음 입대를 할 때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게.. 카테고리 없음 2011.04.29
오늘 제대하는 아들에게 쓴 편지 사랑하는 아들아 2년 동안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됨을 진심으로 추카 추카 추카한다. 처음 입대를 할 때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게나 애를 태우던 아들이 좀 자신을 생각하고 새로운 삶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면서 기대도 했지만, 고생길로 접어드는 것 같은 아들을 보면서 안타.. 카테고리 없음 200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