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얼굴 한번 보면 행복한 웃음 지으시던 내 어머니 그리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고운 얼굴 주름으로 가득하고 마음 안에 사랑은 줄 곳도 없고 그저 찾아와 주니 고맙기만 한 어머니 내 어머니 하늘에 계신 내 어머니는 오늘도 나를 보시고 계시겠지요. 내 철없던 시절 난 어머니 마음 조금도 알지 못하고 내 이기심으로만 어머니를 대하고 이제 내 자식을 바라보며 나..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