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내가 꽃이 되는 시간 - 대구의 벚꽃구경 화창한 봄날입니다. 춘천에는 봄이 서서히 오고 있는데 대구에 내려가니 완연한 봄입니다. 옷차림도 가볍지만 화사한 꽃들이 계절을 말해줍니다. 삼월의 마지막날 용연사를 다니러 가다가 꽃나들이 나온 많은 사람들에게 발목이 잡혔습니다. 너무더 예쁘고 진지한 모습에 발길을 멈춥니..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