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 죽서루에는 학생 백일장의 열기가 뜨겁고 선사암각화가 새겨진 용문 바위를 보다 아름다운 죽서루의 정취에 흠뻑 빠져도 보았지만 학생 백일장이 열리는 죽서루에는 학생들의 글쓰는 모습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노벨 문학상이 곧 수상 될 듯한 열기가 보였다. 암각화에는 구멍이 여러개 있었는데 요즘도 여인들이 다산을 비는 신성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