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찻집]편안한 마음으로 담소를 나누고 옛시절을 추억해보는 곳 내가 서울서 나고 자랐지만 서울을 떠난지 근 30년이 되어가니 이제는 서울은 낯선 곳이다. 그래도 지금은 춘천으로 이사오면서 자주 서울을 나가게 되니 조금씩 서울이란 곳을 적응해 가는 것같다. 이번엔 인사동 나들이를 했다. 함께한 하누리가 추천한 찻집으로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 맛집/서울맛집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