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을 헤치며 찾아가는 경춘 옛길을 걸어서 문학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점심을 먹으면서 시립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문학여행이 있다고 같이 가자는 말에 선득 약속을 하고 신청을 하였습니다. 나는 저질 체력이라 힘든 여행은 하지 못하는데 아니 해본 적이 없는데 조금 겁은 났지만 그래도 남들이 하는데 한번 가보자 하고 크게 마음 먹었습니다. 내 .. 여행이야기/춘천여행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