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청평사를 가려고 나섰는데 소양강댐에 도착하니 왕복할 시간을 빼면 청평사까지 갔다 올 시간이 되지 않아 그냥 소양호를 유람하는 유람선을 1시간 타기로 했다. 송어회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이야기/춘천여행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