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신비 진천농교와 구름다리로 이어지는 초평호수의 산책로를 다녀왔어요.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농다리 간판을 수없이 봐왔다. 나뿐 아니고 누구라도 농다리 간판을 보며 농다리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을 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마음을 끌었던 곳이 농다리였다. 스쳐지나가기는 했지만 가보지는 못했던 곳 마음 먹고 다녀와야할 곳이었기에 기대가 컸다.. 여행이야기/충청도여행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