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는 나에게 블러그는 나에게 무엇일까? 문득 블러그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게온 소포 춘천에서 나의 생활은 너무나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주거지를 옮기고 나니 그닥 사교성이 많지 않고, 내성적인 나는 늘 혼자서도 잘 지냈지만 갱년기 탓인지 너무 외롭고 고독했습니다. 그 외로움 속..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