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요' 소리가 정겨운 곡성시장에 봄나물이 한창이예요. 우리에게 잊혀져 가는 것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고장 곡성에 들러서 시장에 가보았습니다. 아직도 뻥이요를 외치며 뻥튀기를 튀기시는 노부의 모습이 뛰어나온 강냉이 한개라도 주워먹으려로 눈치보며 슬금거리던 때를 생각나게해서 슬며시 웃음짓게됩니다. 내것은 언제 튀겨질려나~~~, .. 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