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에 짚어보는 보석사입구 전나무숲의 의병승장비 의승장 영규대사를 만나다. 전나무에 이끌려 다가서다 길가의 보호각 앞에서 발길을 멈춰 볼 일이다. 700의총의 승병장 영규대사의 ‘의병승장비’보호각이이 있기 때문이다. 의병승장비는 숙종 5년(1839) 금산군수 조취영이 세운 비로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비각을 부수고 비를 땅에 묻는.. 여행이야기/충청도여행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