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 죽변등대를 바라보며 평균 8톤급 소형선박 2백여척이 드나들 수 있는곳, 이 곳에서는 오징어를 비롯하여 울진대게, 문어, 새우, 쥐치 등이 많이 잡힌다.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항구에 오늘은 바람이 불어 출항하지 못한 배들이 바람을 맞으며 서있다. 항구의 활어회센타를 들려보았다. 울..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