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집 3

더워도 몸은 잘 챙겨야 더위 먹지 않아요.-별난 매운탕의 버섯탕

무지하게 더운 날씨가 피서라는 말을 더욱 실감나게하는 것 같습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니 더위를 피하지 않으면 더위를 먹어 앓아 누울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궁리를 해보다 계곡으로 발을 담그러 홍천의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더위에 땀을 ..

[대구맛집] 마법에 걸린 듯 먹고 싶은 순대와 쪽갈비가 있는 8번 식당

여자들은 가끔 마법에 걸리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내가 이걸 왜 좋아하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순대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습니다. 한번 다녀온 후로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가끔 주문을 해서 택배로 받아먹는 순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순대와는 완전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