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사람 어제밤 늦은 시간에 사월 말에 교통사고로 수리에 들어갔던 차가 탁송이 되어 도착했다. 늦은 밤(10시반쯤)이라 조금은 귀찮다고 생각하며 차를 받으러 나갔더니 40대 후반쯤의 아줌마가 김포에서 차를 가져와서 도로비 영수증을 주며 고속도로 통행료를 달라고 했다. 처음엔 이게 무슨 얘긴가하며 의..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