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밝히는 등대를 오르는 논골담길의 벽화가 이제 마을을 밝힌다. 논골담 3길 어업을 주로 하는 묵호는 예전엔 석탄, 시멘트, 어업등 엄청난 성황기를 누렸지만 점차 사업들이 잘 되지 안자 돈을 벌러온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묵호를 떠났다. 지금은 인구도 절반이상 줄고,, 거주자의 대부분이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다. 마을의 꼭데기엔 빛을 밝히는 ..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3.23
바다에 마음 씻고 새로운 기상으로 봄맞이 기운 충전하러 다녀온 동해여행 바다에 마음 씻고 새로운 기상으로 봄맞이 기운 충전하러 다녀온 동해여행 지난 겨울 가슴아픈 사연들이 나를 사로잡아 우울증으로 힘들게 겨울을 보냈다. 따뜻한 봄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이즈음 이제 나는 기운을 찾아야하고 힘을 내서 일상으로 돌아와야한다. 그저 매일의 일상만으로..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