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국원에 영원히 잠드시다. 나의 아버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신 나의 아버지께서 성탄절날 영면하셨습니다. 그동안 방문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모든 분들께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