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던 시절의 원조맛이 지금도 이렇게 맛있을수가~~~,장세미 할매집의 소구레국밥 소구레 국밥을 먹었는데 소구레의 뜻을 찾기위해 사전을 찾으니 소구레라는 말은 없다.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다시 수구레라는 말을 찾아보니 '쇠가죽에서 벗겨 낸 질긴 고기'라고 쓰여져 있다. 수구레의 경상도식 방언인 것 같다. 소의 가죽에서 벗겨낸 질긴 고기라면 과연 맛이 있을까.. 맛집/경상도맛집 2012.05.11
[울진맛집] 살아있는 쫀득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 잡은 생대구탕이 정말 맛있는 집 바다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하면 싱싱한 생선을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싱싱한 생선이라면 먼저 회를 떠올리지만 오늘은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봄비가 내리니 약간 으슬거리기도하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동해안에서 잡은 싱싱한 대구로 대구탕을 끓인다는 .. 맛집/경상도맛집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