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의 봄 아무리 바람이 불고 꽃샘추위가 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강천사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들이 반겨주고 바람이 연주하는 풍경소리가 정겹게 들리더라구요. 오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며 휴일을 마무리하자구요. 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2012.04.08
마지막 사랑을 위한 필수코스-버들강아지 한들거리는 강천산 웰빙산책길 버들강아지가 움트고 계곡의 물이 녹아 흐르는 봄이 왔습니다. 살랑살랑 버들강아지가 계곡이 부르는 노랫소리에 맞춰 춤을 춥니다. 고운 마음의 손을 잡은 연인들이 여기 저기 눈에 띄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입니다. 여기도 한쌍이 행복한 웃음을 나누며 다정히 걸어가네요. 강천산을 .. 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