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중국음식하면
짜장면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아니 공갈빵도 호떡도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곤 짬뽕도 중국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값비싼 요리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중국음식점에가면
테이블을 돌리면서
갖가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근데 새로운 감각으로 중국음식을 한다는 곳이 있어 가족들과
맛을보기로 했습니다.
번화한 잠실의 롯데월드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스코트가 참 귀엽습니다.
제네랄 토스치킨을 시켰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볶음밥입니다.
돼지고기 뽂음입니다.
면도 하나 시켜봤지요~~.
아무리 먹어도 중국음식은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무한리필되는 짜사이를 계속 먹습니다.
여러식구가 가서 이 음식 저 음식을 시켜놓고
맛을 본 식사였습니다.
아이들은 잘 먹더라구요.
새로운 경험을 하게한 중국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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