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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맛집]색다른 느낌의 중국음식을 먹어본 곳- 홀리차우

하얀벼리 2012. 9. 19. 06:00

 

어릴 땐 중국음식하면

짜장면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아니 공갈빵도 호떡도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곤 짬뽕도 중국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값비싼 요리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중국음식점에가면

테이블을 돌리면서

갖가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근데 새로운 감각으로 중국음식을 한다는 곳이 있어 가족들과

맛을보기로 했습니다.

 

번화한 잠실의 롯데월드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스코트가 참 귀엽습니다.

 

 

 

제네랄 토스치킨을 시켰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볶음밥입니다.

 

 

 

돼지고기 뽂음입니다.

 

 

면도 하나 시켜봤지요~~.

 

 

아무리 먹어도 중국음식은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무한리필되는 짜사이를 계속 먹습니다.

 

 

 

여러식구가 가서 이 음식 저 음식을 시켜놓고

맛을 본 식사였습니다.

아이들은 잘 먹더라구요.

 

새로운 경험을 하게한 중국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