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남이섬을 가다.
경춘가도의 단풍이 예쁘게 물든 날
아들과 남이섬을 갔습니다.
남쪽 진주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그곳에서 다니고 있는 아들은
영화나 드라마, TV에서 남이섬이 나오면
혹 동경이나 하지 않을까하여
미리 보여주기로 하였습니다.
경춘가도의 단풍
남이섬 입장료가 8,000원인 줄 알았는데 10,000원으로 올라 있네요.
아들 모습입니다.
오늘은 일러스트 행사가 있네요~~~.
배안에 사람으로 만선입니다.
다가오는 남이섬의 단풍과 선착장
배에서 내려 남이섬 문을 들어가는 인파들
남이 장군의 무덤
남이장군의 이름을 따서 남이섬이라네요.
들어서니 어디로 가라는 길 표지판이 여기저기~~~
섬의 안내표지판 -갈 곳도 많네~~~.
재미있는 안내표지들을 다 따라가 봤습니다.
나오려는데 선착장까지 30분 하고도 뒤로 사람들이 엄청 많이~~~
그래서 일본식 음식점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나왔습니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풍경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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