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춘천여행

남이섬-춘천

하얀벼리 2011. 10. 26. 08:00

춘천의 남이섬을 가다.

 

 

 

 

 

 

경춘가도의 단풍이 예쁘게 물든 날

아들과 남이섬을 갔습니다.

남쪽 진주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그곳에서 다니고 있는 아들은

영화나 드라마, TV에서 남이섬이 나오면

혹 동경이나 하지 않을까하여

미리 보여주기로 하였습니다.

 

경춘가도의 단풍

 

남이섬 입장료가 8,000원인 줄 알았는데 10,000원으로 올라 있네요.

 

아들 모습입니다.

 

오늘은 일러스트 행사가 있네요~~~.

 

배안에 사람으로 만선입니다.

 

다가오는 남이섬의 단풍과 선착장

 

배에서 내려 남이섬 문을 들어가는 인파들

 

남이 장군의 무덤

남이장군의 이름을 따서 남이섬이라네요. 

 

 

들어서니 어디로 가라는 길 표지판이 여기저기~~~

 

섬의 안내표지판 -갈 곳도 많네~~~.

 

 

 

 

 

 

 

 

 

 재미있는 안내표지들을 다 따라가 봤습니다.

 

나오려는데 선착장까지 30분 하고도 뒤로 사람들이 엄청 많이~~~

 

그래서 일본식 음식점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나왔습니다.

 

 

 

 

 

 

재미있고 아름다운 풍경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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