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사랑

서울의 달

하얀벼리 2011. 9. 7. 23:51

 

 

지난 9월2일 (음8월5일)

엄마의 기일이었다.

오빠의 집에서 보이는 석양이 예뻐서

또 떠오르는 달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해는 지고

달이 뜨기 시작한다.

 

 

 

 

 사진 솜씨가 없어서인지

달님이 여러개로 나타났다.

재미있어서

올려본다.

 

 

 

 

마지막엔 꼭 맞는 하나의달이 너무나 예쁘다.

엄마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듯해서

마음이 아릿했다.

 

 

이제 저 달이 차면 한가위가 되겠죠????

'일상사 >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나 예쁜 그녀  (0) 2011.09.06
기도  (0)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