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한효주가 사랑을 확인하듯 나도 묵호등대에서 출렁다리를 확인했다. 동해에가서 묵호등대와 출렁다리를 빼놓고 올순 없었다. 바쁜 일정중에 묵호등대에 오르니 역시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묵호등대는 논골담길을 벽화마을을 지나 올라오게 되므로 함께 담화마을의 벽화도 즐길 수 있다. 묵호등대와 출렁다리 시원스런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