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밝히는 등대를 오르는 논골담길의 벽화가 이제 마을을 밝힌다. 논골담 3길 어업을 주로 하는 묵호는 예전엔 석탄, 시멘트, 어업등 엄청난 성황기를 누렸지만 점차 사업들이 잘 되지 안자 돈을 벌러온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묵호를 떠났다. 지금은 인구도 절반이상 줄고,, 거주자의 대부분이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다. 마을의 꼭데기엔 빛을 밝히는 ..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