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귀신이 다리에서 기다리는 으시시한 체험이 재미있는 장흥 정남진 물축제 연일 체온을 웃도는 기온이라고 떠드는 여름의 절정인 피서철입니다. 젊어서는 누구하고라도 들뜬 마음으로 어디든지 갈수 있고 가서 더욱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젠 날마다 온도의 정점을 확인하고 하루를 어떻게 지혜롭게 보내고 지치지 않는 영양보충을 할까를 고민하면서 하.. 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