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매일미사 하루라도 미사를 가지 않으면 안되던 때가 있었다. 그것이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아침 먹으면 미사드릴 마음에 항상 기쁨으로 바쁘게 움직이며 신나하던 시절 이해인님의 시를 발견하여 내 작품속에 한 구절 넣었다. 그 땐 그저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불러 국화꽃 한송이 꺽어놓고 차한.. 창작/문인화작품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