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지요 아무도 가르쳐 줄 수 없지요 누구든지 3의 제곱이 얼마인지 가르쳐 줄 수 있고 '가방'이란 글자를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또 두발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지요. 그러나 아무도 가르쳐줄 수 없어요. 어떤 것들을 좋아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어떻게 느껴야 하는.. 일상사/감성적인 이야기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