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 한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찾은 신성리 갈대밭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겨울을 부르는 가을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신성리 갈대밭에는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날씨는 하늘의 아름다운 찬조입니다. 언제나 맑은 날만 있는 것은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날이라고 좋아들 하지만 이렇게 비가.. 여행이야기/충청도여행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