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의 봄 아무리 바람이 불고 꽃샘추위가 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강천사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들이 반겨주고 바람이 연주하는 풍경소리가 정겹게 들리더라구요. 오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며 휴일을 마무리하자구요. 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