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지 않은 날에 먹으니 춘곤증을 한방에 날려주는 복어탕-동북식당 지난 밤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더니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다. 내편(남편이라고 부르니까 정말로 남의 편만 드는 것 같아 나는 내편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과 드라이브를 하면서 나른해지는 몸이 바깥 경치구경은 간 곳이 없고 잠만 쿨쿨자고 있으니 내편이 차를 세우더니 점심 때가 .. 맛집/강원도맛집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