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향수를 담은 체험과 먹거리와 추억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아바이마을 속초시내에서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로 향했다. 사람이 살지 않던 동네에 한국전쟁 1,4후퇴 때 내려왔다가 고향으로 가지 못한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터를 잡은 곳이다. '아바이'는 함경도 말로 '할아버지'라는 뜻이기도 하고 2인칭 남자를 칭하기도 하는 말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피난..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9.11
가을동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줄을 당기며 무동력선을 움직이는 갯배체험-아바이마을 갯배 여행자들에게는 이색적인 체험과 탈거리로 아바이마을로 연결되기도하고 가을동화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하는 여행의 맛을 주는 곳이 갯배이다. 아바이마을은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의 또 다른 이름이다. 청호동은 1.4후퇴 때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함경도 사투리인 '아..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