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올래길을 가다 사과꽃 향기에 끌려 들어가니 홍옥나무가 83살이래요 봄 기운이 하늘 가득한 날 대구를 가게 되었다. 대구하면 우리나라의 사과 주산지였는데 지금은 조금 양상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사과 나무가 있어 신기하게 바라보고 왔다. 우리 시댁에서도 사과 농사를 짓는데 아마 사과나무가 15년이 넘으면 과실을 ..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5.26
예고 없는 휴식 먼저 저를 찾아오셨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예기치 않게 병이 나서 예고 없이 블러그를 1주일이나 관리 하지 못함으로 많은 방문자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한 맘을 금치 못합니다. 블친 여러분들이 사랑의 맘으로 안부 물어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