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풍경을 담아왔어요 - 주말 영월 김삿갓면으로 다녀온 주말나들이 하늘이 높은 가을입니다. 한송이 코스모스가 파르르 외로움을 불러오는 풍경을 담았습니다. 들녘엔 벼가 익고 김삿갓 면 사무소옆의 넓은 터엔 벌써 탈곡한 벼가 널렸습니다. 수수도 여물어가고 있고 예밀원 포도밭 옆에 에 심어놓은 콩도 솜털을 바짝세워 햇살을 받아들입니다. 모운동 ..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