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커피메니아라면 꼭 가봐야할 집 플라워 얼마전 커피에 미쳐 커피 공부를 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바리스타도 많지만 그땐 바리스타 자격증을 만들어 처음으로 시행하던 때였던 것같다. 커피는 그저 믹스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우기는 남편을 두고 예전엔 커피메이커에서 간 원두를 넣고 자기가 부은 물 만큼 조로록 걸러 나오는.. 맛집/경상도맛집 2012.03.12
진주방문 1 벼리의 진주 여행 진주는 내가 결혼하면서부터 27년간 살던 곳입니다. 그곳은 남편과 단칸방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고 두아들을 낳았으며 내 삶의 진실들을 찾기 시작한 곳입니다. 그 곳에 살 때는 그곳이 그리 좋은 곳인지 몰랐습니다. 지난 4월 말 춘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그 곳이 내 마..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