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춘천여행

쉼~ 한국현대조각초대전

하얀벼리 2011. 9. 27. 08:38

제25회 한국 현대 조각 초대전이

9월9일 부터 10월 16일까지 춘천 MBC에서 열립니다.

 

mbc사옥과 함께 하늘을 찍다.

 

올해로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은 독창적이고

개성 강한 73점이 전시돼 한국조각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있는

전국 최고의 명품 야외조각 축제이다.

 

 

매주 금, 토, 일에는 밤 10시 30분 까지 연장 개장해

LED전구가 펼치는 빛의 세계가 '조각과 별빛의 하모니'라는

색다른 느낌을

감상할 수 있고, 노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조각 작품을 감상한 후에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 카페<알뮤트 1917>에서 성기중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며

의암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진한 커피향도 맛볼 수 있다.

 

 

 

 

 

 

 

추억     이경구작

 

 

 

즐거움이 머무는 곳     김경옥작

 

 

 

바다속 나들이    전뢰진작

 

 

 

외로움은 극에 달하고    이정자작

 

 

 

신부   양재건작

 

 

 

행복하여라

 

 

 

종말을 고하다     김혜철작

 

 

 

가을여인    이길종작

 

 

 

 

 

삶과 존재     김봉구작

 

 

 

나는 이제 더 잃을 것이 없구나     고정수작

 

 

 

사랑의 대화     김철순 작

 

 

 

바람 부는 날     김형섭 작

 

 

 

사랑의 봄     김형섭 93년작

 

 

 

나눔사랑     이창림 작

 

 

 

투망     장국보 작

 

 

 

Chaos-뫼비우시의 띠     김남수 작

 

 

 

사랑 만큼 귀한 행복      김석우 작

 

 

 

사색      김수현 작

 

 

 

 

평화      장상만 90년작

 

 

 

Shoes       양진옥 작

 

 

 

 

 

 

mbc에서 바라 보는 의암호 전경

 

 

이 가을 의암호가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가슴을 시원하게 쓸어내린다.